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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18:18

마6:5-15 유희연(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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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마6:5-15

 

주제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기도와 용서에 대하여

 

1.기도할 때 외식하는 자 같이 하지 말라(5-6절)

2.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하지 말라(7-8절)

3.예수께서 가르치신 기도(9-13절)

4.예수께서 용서에 대해 가르치심(14-15절)

 

1.기도할 때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5-6절)

 

예수님께서 기도에 대해 가르치시는데 앞의 구제 할 때와 마찬가지로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외식하는자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 한다고 말씀하시는데(유대인들은 보통 하루세번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드렸는데 외출중 기도시간이 되면 거리에서 기도하기도 했었고 나중에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일부러 회당과 길가어귀에서 기도하기를 좋아한 것으로 보임) 그들은 자기상을 이미 받았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주님께서는 기도할때에 그곳에 모인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이같이 자신의 경건을 꾸며서 사람에게 보이려고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기도하지 말고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다른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기도를 받으시는 하나님께만 온 마음과 중심으로 온전히 교통할 것)고 말씀하시며 이같이 하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갚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2.기도할 때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하지 말라(7-8절)

 

기도 할때에 주님께서 가르치신 내용가운데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빈말이나 같은말을 되풀이하여 기도를 길게함) 들으실 줄 생각한다고 말씀하시며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기도를 받으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아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3.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9-13절)

 

기도할때에 외식하지말고 중언부언하지 말 것을 가르치신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시며 친히 직접 기도에 대해 가르쳐 주신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우리가 기도드리는 대상의 하나님으로 그하나님은 어떤 분이시신가 하면 이제는 구약시대에 땅의 성소가 아닌 아들하나님이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성소에 계신 하나님이시며 구약시대의 감히 대면할수 없는 무섭고 두려운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 이제는 아들(주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친히 자녀삼아주신 특권의 은혜로 우리의 아바 아버지가 되신 그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시며, 우리의 기도의 본질이자 목적은 그 거룩하고 엄위로우시며 영광스러운신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셔야 하는 것이다.

 

*(아버지의)나라가 임하시오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거룩히 구별된 우리의 기도를 통해 우리가 본질적으로 구해야 할 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임하고 이루어지는 것이고, 아버지 하나님의 거룩하시고 기뻐하시는 그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같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어디서나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하나님의 뜻과 일하심에 믿고 순종하여 이루시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때에따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께,그 근원되신 하나님께 구하고 주심을 믿으며 필요한때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는 그 하나님께 믿음으로 순종하며 구해야 하는 것이다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 공의로우신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다.하나님 나라에 속해 있는 사람은 그 은혜를 입은 자로써 마땅히 우리 또한 그 기초 위에서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주어야 한다.  그 은혜와 확신으로 또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옵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대개-왜냐하면)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우리가 시험,유혹에 빠져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에서 멀어지는 일이 없이 지켜 주실것을 믿음으로 구하고 다만 그러한 악가운데서 구하여 주실것을 믿고 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버지 하나님의 그 나라는 영원히 있는것이고 하나님의 권세도 영원한것이며  그 영광도 또한 아버지하나님께 영원히 있기 때문인 것이다.

 

 

4.예수님께서 용서에 대해 가르치심(14-15절)

 

그리고 이어서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주기도문에서도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하는 말씀을 볼수 있다.

 마태복음 18:21-25에 보면 주님께서 두사람의 빚진자 비유를 말씀하신다. 우리가 긍휼히 여김을 받으려면 형제를 긍휼히 여겨야 하며  우리가 큰 죄의 빚을 탕감받은 자인만큼  이를 경히 여기지 말고 새사람의 옷을 입고 형제의 빚을 탕감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죄를 하나님앞에 먼저 회개하고 그 결과로서  다른 형제의 죄를 ,잘못을 용서하고 사해줄수 있는 것이 그 근본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눈에 보이는 형제자매를 사랑함이 마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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