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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6 17:05

요일5:1-12 김대식(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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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요일 5:1-12


주제 : 하나님의 증언을 따라 우리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구분 :

1.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1-5)

2.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하나님의 증언 (6-12)



1.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1-5)


예수님께서 옛 언약 속에서 말씀하신 메시야이시며,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리고 낳아주신 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 그분이 낳으신 이도 사랑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우리가 거듭났듯이 우리의 형제자매들도 그 믿음을 통하여 거듭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한 배에서 난 형제자매들도 사랑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그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가는 계명이다.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서의 본뜻이 달려 있다.”(마 22:37-40)


하나님의 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내리는 이 명령은, 당신들이 실천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당신들의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명령은 하늘 위에 있는 것이 아니므로, 당신들은 ‘누가 하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받아다가, 우리가 그것을 듣고 지키도록 말하여 주랴?’ 할 것도 아닙니다. 또한 이 명령은 바다 건너에 있는 것도 아니니 ‘누가 바다를 건너가서 명령을 받아다가, 우리가 그것을 듣고 지키도록 말하여 주랴?’ 할 것도 아닙니다. 그 명령은 당신들에게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당신들의 입에 있고 당신들의 마음에 있으니, 당신들이 그것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신 30:11-14)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중보자가 없던 시대에 주신 율법도 그것을 온전히 지킬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물며 완전한 중보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는 우리는 어떠하겠습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그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그 분이 그러하셨듯이 다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세상을 이긴 승리는 이것이니,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믿음입니다. 



2.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하나님의 증언 (6-12)


주 예수 그리스도는 물과 피로 오신 분이십니다. 그는 다만 물로써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써 오셨습니다. 이 말은 무슨 뜻일까요?

옛 언약 시대의 선택받은 나라인 이스라엘의 백성들은 홍해의 세례를 거쳐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죄와 죽음의 세력을 이기고 온전히 정결하여질 수 없었습니다.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고전 10:1-5)


그래서 그들에게는 피의 제사가 필요하였습니다.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히 10:1-4)

   

그러나 이것도 그들을 온전히 정결하게는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약속을 따라 한 분 아들 하나님이 오셨는데, 그분은 완전한 중보자이십니다.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히 10:10-14)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는 물과 피로 오신 분이십니다.  

이를 우리에게 증언하시는 이는 성령님이십니다. 성령은 곧 진리입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요 15:26)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통틀어 우리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시는 이가 계시는데, 하늘에서 이를 증언하시는 분은 아버지 하나님과 말씀과 성령으로, 세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 세 분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킹제임스 참조)

또 땅에서 증거하는 것도 셋이 있는데, 곧 성령과 물과 피입니다. 이 셋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하는 증거들입니다.  

우리가 사람의 증언도 받아들이거늘, 하나님의 증언은 더욱더 큰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증언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이 자기 아들에 관해서 증언하셨다는 것입니다.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너희가 한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 5:35-39)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사람은 그 증언을 자기 속에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아들에 관해서 증언하신 그 증언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증언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바로 이 생명은 그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 아들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고 있지 않은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 3: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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