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로마서5장..hwp<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을 누리자.>
1.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1절)
2.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함(2~5절)
3.우리가 아직 연약할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6~8절)
4.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함.(9~11절)
1.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1절)
* 우리가
여기에서 우리는 4장 24절에서 말하는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자, 곧 그 당시 바울사도 일행을 포함한 로마교회를 말한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옛시대, 곧,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이전시대에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 아닌,
새시대, 곧 죽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 것을 말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율법과의 대비적 관점에서, 율법을 지킴으로 누렸던 화평이 아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화평을 누리자고 말하고 있다.
2.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함 (2~5절)
2절) *그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
여기에서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 함
하나님 안에서(11절 참조), 함께함 대면함. (히 3:6절 참조)
구약시대에는 대 속죄일에 제사장이 일 년 일차 지성소에서 가리움 가운데서 하나님을 대면할 수 있었지만, 신약시대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두움이 하나도 없 는 밝은 빛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믿는 누구나 항상 대면할수 있게 되었다.
3절 *환난중에도 즐거워함.
마5장 12절에보면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 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 하였느니라” 행5:41절에 보면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 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장차,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바라보며, 그리스도로 인하여 받는 고난은 장차 나 타날 영광과 비교할수 없는(롬 8:18절) 것을 알기에 바라고 즐거워 했다.
4절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니라.
환난을 통하여 인내를, 인내를 통하여 연단(단련된 인격), 연단을 통하여 소망(희망)- 현실을 배제하지 아니한 미래에 대한 희망. 장차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영광(하나님과 의 대면),그리고 그들이 받을 상급이 그리스도를 인한 고난 ,인내 ,연단을 통하여 이루 어짐을 말하고 있다
5절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성신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마음에 부어주셨기 때문에 그 소망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음을 말한다.
3). *우리가 아직 연약할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6~8절)
6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율법의 저주아래, 죄아래, 죄의 권세아래 있을때를 말한다.
*기약대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구약에서 약속하셨던대로 경건하지 않은자. 즉 율법아래 매인바 되었던 우리를 죄에서 속량하시려고 죽으셨도다.
7절 *의인을 위하여 죽는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 가 아직 죄인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일반적으로 의인을 위하여 죽는자는 거의 없고, 선한사람을 위하여 죽는자는 더욱 없지만,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신것입니다.
9절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1절의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된다. 복음의 또다 른 표현으로 이해함.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것이니
주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의 진노,저주에서 구원을 받을것임을 말한다.
10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6절의 연약할 때,8절의 죄인되었을 때와 같은 의미로 율법아래 있을때를 의미하며,
율법과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대비적으로 표현하여, 바울이 믿는 복음, 새시대
새복음의 탁월함을 더욱 강조해 표현해주고 있다.
*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 로서 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9절을 풀어주는 것으로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도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시 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화목하게 되었는데,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는 구원은 더욱 확실한 것이다.
11절 *그뿐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 에서 또한 즐거워 하느니라.
더 나아가서 구원의 확신 뿐만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즐거워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기에 바울을 비롯한 사도들은 이 소망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환난과 핍박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또한 즐거워 할 수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