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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30 03:37

마7:1-6 김주찬(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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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비판하지 말라

1절. 앞에 나온 비판의 주체가 그냥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인지, 아니면 주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인지 확실하게 나타나 있지는 않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다.

2절.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비판을 받을 것이며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헤아림을 받을 것이라 말씀하고 있다.

3절.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냐고 책망하신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와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대비하여 말하고 있는 점이다.

4절. 이렇게 자기 눈에 들보가 있는 자가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고 말씀하시며 ‘형제’ 관계에서의 아주 사소한 것에 대한 비판, 헤아림을 책망하신다.

5절. 외식하는 자여.. 앞에서 말했던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말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자기 눈에 들어있는 들보를 먼저 뺀 뒤, 그 후에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라 말씀하신다. 따라서 위에서 ‘너희’라고 말씀하신 대상은 외식자, 즉 서기관과 바리새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

6절. 거룩한 것과 진주는 먼저 귀한 것으로 생각되는 바, 주님의 복음으로 생각되며 개, 돼지는 어리석어 주님의 복음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들은 이 귀한 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전하는 자를 찢어 상하게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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