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1-6)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이라는 전제가 붙고 비판을 하지 말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비판을 하기 이전에 자신의 모습을 먼저 살필것을 강조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기준으로 주님의 형제 자매를 비판하고 헤아림으로 너희가 비판을 하나 주님 앞에서 나의 상태가 어떠한지 주님께서는 우리의 전부를 헤아리고 계시기 때문에 율법에 비추어 판단 하지 말것을 말씀하고 있으며 이는 외식하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율법에 비추어 정죄함,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앞에서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행함이 외식이며 주님앞에 이미 판단 받고 있는 것이기에
우선 나 자신을 살필 것을 말씀하십니다.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 보고 그런 후에 형제의 들보가 아닌 티를 볼수 있으며 그 티를 빼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는 이러한 말씀은 앞의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는 참뜻은 형제 자매를 판단함에 있어 거룩한 판단을 말하는 것이며 이렇게 거룩한 말씀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들은 그 말씀의 가치를 알지 못하기에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수 있기에 이러한 것을 염려하라는 말씀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