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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18:22

마6:16-34 유희연(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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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마6:16-34

 

주제: 너희는 염려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1.올바른 금식에 대한 주님의 가르침(16-18)

2.너희는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 두라.(19-24)

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25-34)

 

 

1.올바른 금식에 대한 주님의 가르침(16-18)

 

주님께서는 너희는 금식할 때에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고 말씀하신 다.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였는데, 그들은 이를 통해 이미 자기 상을 받았다고 하신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님께서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고 말씀하신다. 금식은 오직 하나님과 교통하는 기도에만 전념하고자 먹는 일조차 거르는 것인데 그목적이 위의 외식자들과 같이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거나 또는 슬픈 기색을 내면서 사람들에게 어떤 칭찬과 동정을 구하는 그러한 것이 아닌 평상시처럼의 자연스러운 태도를 취함으로 사람들로부터 주의를 끌지않고 오직 하나님 앞에서만 금식할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곧 금식하는 자로 하여금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인 것이며 이리 하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으실 것이라는 것이다.

 

2.너희는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 두라.(19-24)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 것을 말씀하시며 땅에서는 좀이 먹고 녹이 슬어서 망가지며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서 훔쳐간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말씀하시며 거기에는 좀이 먹고 녹이 슬어서 망가지는 일이 없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서 훔쳐 가지도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눈이 몸의 등불이니(눈은 몸의 제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분변해주는 기능, 자신의 원함과 좋아함을 따라 밝히는 일 ) 네 눈이 성하면(오직 믿음으로 주만 바라보고 순종하면) 네 온 몸이 밝을 것이요(우리가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가는지 볼 수 있어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과 늘 동행하는 순종하는 삶에 밝을수 있음) 그러나 이와같이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네 온 몸이 어두울 것(이세상 재물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우리의 영적인 눈이 흐려지고 참된 목적과 가치관을 상실해 우리의 삶은 주님과 멀어져 어두운 죄가운데 빠져 어디로 가는지 볼수없게됨 )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느냐 말씀하시며 가르치신다.

 

이같은 예처럼 주님께서는 아무도 (한사람이 )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쪽을 업신여길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러므로 너희는 절대로 하나님과 재물을 아울러(겸하여) 설길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오직 거룩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하고 충성하는 일에는 자기소유물의 노예가 되거나 재물에 대한 사랑과 그사이에 어떠한 타협도 없음을 말씀하시며 절대적인 헌신과 섬김만이 필요함을 말한다.

 

3.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25-34)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목숨이 음식보다 몸이 의복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 말씀하고 있다.

또한 공중의 새는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않지만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기에 너희는 이것들 보다 더 귀하다고 말씀하시며 너희 중 혹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 할수 있느냐 반문 하신다.그렇게 할수 없는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는지를 묻으신다.

들의 백합화는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는데 잘 자라고 있음을 생각 할 것을 말씀하시며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들의 백합화 보다 못하였음을 말씀하고 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는데 하물며 이 꽃 보다 귀한 너희를 꽃보다 못하게 하시겠냐 하시며 이러한 것들을 두고 염려하는 너희는 믿음이 작은 자들이라 말씀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마실까, 입을까를 염려하지 말라 하시며 이러한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하신다. 이미 구하기 전에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신다고 말씀하시며 그러므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것을 말씀 하시며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실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이미 알고 계시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우리에게 더하실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하고 말씀하시며 우리는 이방인들과 같이 자신의 욕심과 물질에 가치를 두고 추구하며 먹고 마시며 입는 것들을 전부로 알고 마음을 빼앗기고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구별된 백성으로서 우리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그 하늘아버지의 언약을 따라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것을 주님의 뜻에 믿고 맡기고 순종하며, 거룩한 하나님의 선. 영적인 가치를 추구하며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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