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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6 23:42

유1:1-16 김은진(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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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유1:1-16

주제:거짓 교사들에게 내릴 심판이 어떠한지를 여러분에게 일깨워 주고자함.

1.첫인사(1-2)

2.권고의 편지를 써야될 필요성이 생겼기에 글을 쓰고 있음을 설명하다.(3-4)

3.거짓 교사들에게 내릴 심판이 어떠한지 여러분에게 일깨워 주고자 함.(5-16)

 

1.첫인사(1-2)

발신자: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동생인 유다

수신자: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곡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켜주시는 이들에게 편지를 썼으며

자비와 평화와 사랑이 여러분에게 가득 하기를 바라며 첫인사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2.권고의 편지를 써야될 필요성이 생겼기에 글을 쓰고 있음을 설명하다.(3-4)

여러분에게 우리가 함께 가진 구원에 관해서 편지를 써보내려고 여러 가지로 애쓰고 있었으며 그러던 참에 요한은 성도들이 단번에 받은 그 믿음(주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받은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싸우라고 권하는 편지를 당장 써야 할 필요가 생겼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권고의 글을 써야할 필요가 생긴 이유는 몇몇 사람이 몰래 숨어 들었기 때문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떠한 자들인지 성경에 기록하여 놓았다고 얘기하면서 성경에는 그들이 받을 심판을 옛날에 미리 적어 놓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몇몇 사람이 몰래 숨어 들은 그들)은 경건하지 못한자들이며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방종(제멋대로 행동하여 거리낌이 없다)거리로 만들고, 오직 한 분이신 지배자요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결국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3.거짓 교사들에게 내릴 심판이 어떠한지 여러분에게 일깨워 주고자 함.(5-16)

1)이미 다 알겠지만 여러분의 기억을 일깨워 드리려는 것

(1)주님께서는 백성을 이집트에서 한 번에 구원해 내시고서 그 다음에는 믿지 않는 자들을 멸하셨다는 것

(2)또 그는 자기들의 통치 영역(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왕국)에 머물지 않고 그 거처를 떠난 천사들을 그 큰 날의 심판(주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붙이시려고, 영원한 사슬로 매어서 어둠에 가두어 두셨다는 것.

(3)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위의 성들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음란함에 빠져서 딴 육체(주님께서 주신 질서에 반하여 음란함에 빠진 자체가 딴 육체를 좇은 것이며-실제로도 딴 육체를 좇았으며)를 좇았기 때문이며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었다는 것.

(4)1.2.3의 예와 마찬가지로 위의 몇몇 사람이 몰래 숨어 들어와 꿈꾸면서 육체를 더럽히며(주님의 일을 위함이 아닌 주님과는 상관 없는 꿈꾸면서 육체를 더럽힘이라 설명하고 있으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스러운 존재들을 모독하고 있기 때문에 이 사실을 여러분에게 일깨워 주고자 함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5)천사장 미가엘의 예을 들어 설명하고 있는걸 보면

천사장 미가엘은 모세의 시체를 놓고 악마와 다투면서 논쟁을 할때에, 차마 모욕적인 말로 단죄하지 못하고 “주님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바란다”이렇게만 말한 이유는 모든 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고 심판하시기 때문에 천사장 미가엘이 앞서 악마에게 모욕적인 말로 하지 않았음을 말하고 있으나 이와는 상반되게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자기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욕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가 심판자가 되어 모든걸 판단 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이성이 없는 짐승들처럼, 본능으로 아는 것 바로 그일로 멸망할것이라 말하며 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짓 교사들이 어떠하며 어떠한 처벌을 받을 것인지를 다음구절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6)그들은 가인의 길을 걸었으며, 삯을 바라서 발람의 그릇된 길에 빠져들었으며, 고라의 반역을 따르다가 망하였습니다.

(7)이 사람들은 함께 먹을 때에 자기 배만 불리면서 겁 없이 먹어대므로, 여러분의 애찬을 망치는 암초입니다. 그들은 바람에 밀려다니면서 비를 내리지 않는 구름이요, 가을이 되도 열매 하나 없이 죽고 또 죽어서 뿌리째 뽑힌 나무요,

(8)자기들의 수치를 거품처럼 뿜어 올리는 거친 바다 물결이요, 길 일고 떠도는 별들입니다. 짙은 어두움이 그들에게 영원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9)이런 사람들을 두고 아담의 칠대손 에녹은 이렇게 예언하였습니다. “보아라.주님께서 수만 명이나 되는 거룩한 천사들을 거느리고 오셨으니, 이것은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고, 모든 불경건한 자들이 저지른 온갖 불경건한 행실과 또 불경건한 죄인들이 주님을 거슬러서 말한 모든 거친 말을 들추어내서, 그들을 단죄하시려는 것이다.”

이들은 불만에 싸여서 불평을 늘어 놓는 사람들이요, 자기들의 욕심대로 사는 사람들이요,그들은 입으로 허풍을 떨다가도,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는 남에게 아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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