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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17:04

요일5:13-21김영웅(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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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요일5:13-21

(주제)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안에 거하며 죄를 짓지 않습니다.

1.이글을 쓰는 목적은 성도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하려는 것입니다.(13-15절)

2.죽음에 이르는 죄와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에 대하여(16-17절)

3.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누구든지 죄를 짓지 않습니다.(18-21절)

 

1.이글을 쓰는 것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13-15절)

앞부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관념적으로 알고 그의 존재를 믿고 입으로 시인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예수가 주요 그리스도 이심을 고백하고 그에 합당한 열매맺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사람인것입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와 연합한 성도들이 영원한 생명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동행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도로서 하나님께 가지는 담대함에 대하여 사도는 말하고 있는데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뜻에 맞게 구하면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 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 구하기만 하면 다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 하나님의 뜻에 맞게 구할 때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기존의 교회들이 이 말씀을 마음대로 해석해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마치 요술램프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런식으로 해석합니다.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라는 구절은 빼버리고 구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다. 또한 구하는 것을 받을 것으로 믿으라는 식의 잘못된 성경해석으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구한다는 것은 빛이요 생명의 말씀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요15:7)

지금까지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요16:24)

여러분이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요,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은 자기가 쾌락을 누리는 데에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입니다.(약4:3)

 

성경의 모든 말씀은 궁극적으로 믿음의 자녀 곧 교회에게 하신 말씀으로 이러한 말씀을 개인적으로 적용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인용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정상적인 성도로서 마땅히 하나님께 구해야 할 것은 믿지않는 자들과는 그 내용이 극명히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하나님께 구한 것들은 우리가 받는다는 것도 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기도하면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미 그것을 받은 줄로 믿어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막11:24)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마21:22)

 

2.죽음에 이르는 죄와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에 대하여(16-17절)

누구든지 어떤 교우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께 간구의 기도를 드리라고 사도는 권면하고 있다.성도가 죄를 짓고 있을때 그를 정죄하거나 책망하기 이전에 먼저 그를 위해 하나님께 간구의 기도를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단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가 아닐때라는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면 죽음에 이르는 죄를 짓지 않은 그 사람에게 생명을 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성도의 진실한 간구와 기도에는 주님의 뜻하심에 따라 이러한 능력이 함께 합니다. 여기에서 볼 때 죄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죽음에 이르는 죄와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입니다.

먼저 죽음의 본질은 영육간의 분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과의 멀어짐, 관계의 단절을 의미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서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을 것이지만, 성령을 거슬러서 모독하는 말을 한 사람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눅12:10)

한번 빛을 받아서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을 나누어 받고, 또하나님의 선한말씀과

장차 올 세상의 권능을 맛본 사람들이 타락하면, 그들을 새롭게 해서 회개에 이르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금 십자가에 못박고 욕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히6:4-6)

우리가 진리에 대한 지식을 얻은 뒤에도 짐짓 죄를 짓고 있으면, 속죄의 제사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습니다.(히10:26)

사람들이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운 것들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거기에 말려들어서 정복을 당하면, 그런 사람들의 형편은 마지막에 더 나빠질 것입니다.(벧후2:20)

 

요한일서 문맥에서 죽음에 이르는 죄란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아니하고,예수가 그리스도 이심을 부인하며,미혹의 영을 전하는 자들의 죄가 해당될 것입니다.

죽음에 이르는 죄와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에 대하여 다시 풀어서 말하자면 전자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 자체에서 벗어남을 의미하며 후자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가운데 연약함으로 말미암아 잠시 넘어진 상태로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3.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누구든지 죄를 짓지 않습니다.(18-21절)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누구든지 죄를 짓지 않는다고 사도는 말합니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나신 분(예수 그리스도,5:1절 참고)이 그 사람을 지켜주시므로 악마가 그를 해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지켜 주신다 할 때 모든 위험에서 지켜주신다 그런 의미가 아니라 죄와 죄의 세력에서 지켜주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났으나 세상은 악마의 세력 안에 놓여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복음을 전하고 선포하셔서 그 참되신 분(아버지 하나님)을 알 수 있게 되었으며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 그분과 동행하고 있으며 이분이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도는 우상을 멀리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의 우상은 구약시대처럼 어떠한 형상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19절에서 말하는 악마의 세력아래 놓여있는 온 세상, 문맥의 흐름상 볼 때 참 하나님이요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 안에 그분과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고 생각됩니다. 거룩한 성도로서 이런 것들과 멀리하라고 사도는 마지막으로 권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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