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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9 23:26

요일5:1-12 김형중(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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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요일 5:1-12

(주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1-5)

2.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증언.(6-12)

 

 

1.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1-5)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났다라고 말하며, 언약을 따라 약속하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즉, 단순히 문자 그대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시인하는, 존재론적으로 시인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아들 하나님으로 믿고 고백하고, 그가 하신 일들의 핵심인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에 대하여는 살리심을 입으셨으며, 그 안에서 믿는 성도들도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에 대하여는 살리심을 입었다는 사실을 믿고 시인하며 또 그렇게 살아가는 자는 세상에게서 난 자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난 자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모두 다 복음으로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형제자매들입니다. 낳아주신 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 그분이 낳으신 이도 사랑한다고 하였습니다. 앞의 내용에서 보았듯이 당연한 것인데 그것이 곧 하나님의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그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은 나눌 수가 없는 관계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이 무거운 짐이 아니라고 하였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은 우리가 도저히 지킬 수 없는 그러한 계명이 아님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다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사람은 이 믿음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으며, 이러한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계명은 지킬 수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증언(6-12)

 

  예수 그리스도께서 물과 피를 거쳐서 오신 분이시라고 하고 있는데, 여기서 물과 피를 거쳐서 오신 분이시라는 의미를 생각해보면,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은 물세례를 받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대는 연약하고 불완전한 시대여서 죄를 완전하게 이길 수 없었으므로, 죄를 지을 때마다 하나님께 피의 제사를 드림으로 그 죄를 속죄 받았습니다. 이렇게 속죄 받았다 할지라도 그 시대는 연약하고 불완전한 시대이기 때문에 계속 반복해서 죄를 짓고, 또한 반복해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옛 언약(연약한 시대, 불완전한 시대, 죄를 지을 수밖에 없던 시대)을 끝내시고 다시 부활하셔서 주 예수 그리스도로 취임하셨는데, 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완전하게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새 언약은 곧 주 예수 그리스도이신데, 이러한 의미에서 예수님께서는 옛 시대의 물과 피-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적 성격 -를 거쳐서 오신 분이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증언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곧 진리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증언하시는 이가 셋인데, 곧 성령과 물과 피 입니다. 우리가 사람의 증언도 받아들이는데, 하나님의 더욱더 큰 증언은 당연히 받아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증언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이 자기 아들에 관해서 증언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 관해서 증언하신 것을 믿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아들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 관해서 증언하신 그 증언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 관해서 증언하신 그 증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바로 이 생명은 그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은 단어 뜻 그대로 영원(永遠)한 생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사는 것이 진정한 생명임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시 말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를 모시고 사는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고 있지 않은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님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로 보아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생명의 개념은 믿지 않는 사람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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