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5:1-12
주제:하나님과 성령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1.세상을 이기는 믿음(1-5)
2.성령과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한다.(6-10)
3.영원한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다.(11-12)
1.세상을 이기는 믿음(1-5)
복음을 믿는 사람 곧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난자들이다. 낳아 주신 분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분이 낳으신 이 곧 복음 안에 있는 모든 믿는자들 끼리는 서로 마땅히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 이것으로써 하나님께 속한 자녀 곧 믿는 자들(형제자매)끼리 사랑 할 수 있고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반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거나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형제자매를 사랑 할 수도 없고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도 없다. 여기서 사도는 교회 안에다가 하시는 말씀이다. 교회 안에서도 말로만 사랑 하는척 하면서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음을 염두에 두고 하시는 말씀이다. 그리고 실제 많은 믿는다는 자들도 교회 안에서 자기들끼리만 사랑 한다 이런 것을 너무나 많이 보았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은 같은 개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고 한다. 그것은 먼저 자기 복종이 있어야만 한다고 배웠다. 그리고 전후 문맥에서 사랑으로 믿음으로 짐을 질수 있기 때문이다. 성도가 하나님의 계명이 무거운 짐이 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속하였기 때문이며 믿음도 하나님께서 주시기 때문에 세상도 능히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믿음은 이어지는 15절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믿음으로 이기는 것이다.
2.성령과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한다.(6-10)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는 물과 피로써 오셨습니다. 물과 피를 거쳐서 오셨다 했는데 물은 예수께서 물로 세례를 받으신 것을 뜻하며. 피는 십자가 사역을 말씀하는 것 같다. 다만 물로써 오신 것이 아니라 물과 피로써 오셨다는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오신분이 곧 예수 그리스도(죽고 부활하사 주되시고 그리스도되신분)라고 말씀하고 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은 증언하시는 분인데 무엇을 증언하느냐 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언한다.(요14:26참고)
7절 증언하시는 이가 셋인데.- 증언하시는 분이 세분이심을 말씀하는 것 같은데
8절 곧 성령과 물과 피 입니다. 이 셋은 일치(하나)합니다.-삼위일체론을 말씀하는 것인지
(킹제임스- 7절 이는 하늘에서 증거 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분은 하나이심이라. 8절 또 땅에서 증거 하는 것도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요 이 셋은 하나 안에서 일치하느니라)
*토론때 6-8절을 구속사관으로 풀어야 할 것을 말씀하셨음. 영적인 감각이 필요하다. 종합을 참고하기.
만일 우리가 사람의 증언도 받아들이거늘 하나님의 증언은 더욱 크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 관하여 증언하셨다는 것이다.(요5:36-37)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사람은 그 증언을 자기속에 가지고 있지만(요3:33그의 증언을 받아들인 사람은 하나님의 참되심을 인정한 것이다)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 관해서 증언하신 그 증언을 믿지 않는다.
3.영원한 생명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11-12)
하나님의 증언은 이것이다.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는데 바로 이 생명은 그 아들 안에 있다는 것이다. 주되시고 그리스도 되신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는 영생을 주셨다 (영생의 개념을 바르게 가져야 함)이 영생을 가진자들은 이 땅에서 누리면서 살뿐만 아니라. 장차 도래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국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과 늘 대면하며 화목하게 영원히 함께 하는 것이다.
그 아들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고 있지 않는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즉 영적으로 죽은자와 산자를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