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7:7-14
주제-율법과 선지서의 본뜻(의)
1.너희는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찾고 두드려라.(7-12)
2.좁은 문으로 들어가라(13-14)
1.너희는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찾고 두드려라(7-12)
산상수훈의 맥에서 풀어야 할 것 같으며 이제는 당신이 왕이 되셔서 당신의 나라를 세워가시고 그 나라 백성들을 향하여 지금 하늘나라 곧 천국 복음을 선포 중이기 때문에 너희는 이제 6:33그의 나라(주 예수 그리스도가 왕이 되시고 그 분이 다스리시는 구원의 은혜의 왕국)와 의를 구하고 그 나라의 것을 찾고 그 나라를 향하여 두드려야 한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사람이 받을 것이고 찾는 사람이 찾아낼 것이고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릴 것이다.(구하는 것이나 찾는 것 두드리는 것을 다 같은 개념으로 본다) 주님은 예를 들어서 그들에게 알아듣게 설명 하시는데.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악한 자라도 자식에게는 좋은 것으로 준다.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구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킹제임스-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사람들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도 그들에게 그렇게 해주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서니라(강령)
이 말을 주님은 그러므로-앞에서 말한 모든 것이 -너희가 알고 있는 율법에서 말하는 의와 같은 것이고 선지자들이 말한 하나님의 의의 본뜻이다.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그때의 배경이 배제시대이고 아직 구약 쪽에 가까이 있는 그들이었기에 그들을 이해시키기 위하여 그들이 잘 알고 있는 율법을 들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구약의 옛 언약의 율법의 의(뜻)와 신약의 새 언약의 의를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이것을 대비시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것을 강조하시고 하나님나라 안에서 형제와의 사랑을 말씀한다. 구약의 율법이나 그리스도의 율법이나 다 본질은 사랑의 법이기 때문이다.
2.좁은 문으로 들어가라(13-14)
그 나라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들. 곧 새 나라의 새 백성들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지만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그러므로 생명의 길은 고난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