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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20:21

계20:1-15 김영웅(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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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계20:1-15

(주제)천년왕국과 사탄의 멸망 둘째사망에 관하여

1.한 천사가 사탄을 결박하여 천년동안 가두어 두다(1-3절)

2.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을 다스릴것이다.(4-6절)

3.사탄의 대적과 멸망(7-10절)

4.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불바다에 던져짐(11-15절)

 

1.한 천사가 사탄을 결박하여 천년동안 가두어 두다(1-3절)

사도는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악마요 사탄인 그 옛뱀을 결박하여 아비소스에 넣고 봉인하여 천년동안 가두어 두고 그 기간이 끝날 때 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그 뒤에 잠시 풀려나게 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2.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을 다스릴것이다.(4-6절)

사도가 보좌들을 보니 그 보좌위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는데 그들은 심판할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베인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짐승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동안 다스렸다고 말합니다.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둘째 사망에 속한자들로 생각됨)은 천년이 끝날 때 까지 살아나지 못할 것인데 이것이 첫째 부활이라고 말합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이 있는데 이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할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그와함께 천년동안 다스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3.사탄의 대적과 멸망(7-10절)

그 천년왕국이 끝나면 사탄은 결박에서 풀려나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가서 전쟁을 하려고 그들을 모을 것인데 그들의 수가 바다의 모래처럼 많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시를 둘러쌀것이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들을 삼켜 버렸다고 말합니다.그들을 미혹하던 악마도 불과 유황의 바다로 던져져서 영원히 밤낮으로 고통을 당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4.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불바다에 던져짐(11-15절)

사도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는데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또 죽은자들이 다 그 보좌 앞에 서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 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책입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된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바다도 그속에 죽은 사람들은 내놓고 사망과 지옥도 그 속에 있는 죽은 자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고 사망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는데 이 불바다가 둘째 사망이라고 말합니다.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아니한 자들은 누구나 불바다에 던져졌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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