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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4 10:58

계21:1-27 최성혜(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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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7

주제: 신천 신지 새 예루살렘 성전에서 누릴 성도들의 영원한 삶.

1.만물을 새롭게 하심(1-8)

2.어린 양의 신부인 새 예루살렘 성전(9-27)

 

1.만물을 새롭게 하심(1-8)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본래 있던 하늘과 땅이 새롭게 된 것이 아니라. 있던 것이 완전히 없어졌고 요한의 눈에 완전히 새 것으로 바다가 없는 신천 신지가 보였다는 것이다.

또 내가 보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요한은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새 예루살렘 성전)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신천신지에서는 모든 것이 새 것이다)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되 다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2.어린 양의 신부인 새 예루살렘 성전(9-27)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교회)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니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쪽에 세문 북쪽에 세문 남쪽에 세문 서쪽에 세문이니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내게 말하는 자(일곱 천사중 하나)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구약성막의 지성소와 같음)그 갈대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그 성을 둘러싸고 있는 성벽을 측량하니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이말은 신천 신지에서는 사람과 천사가 같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다.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새 예루살렘 성전은 모두 정금으로 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그 성의 성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그 열 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그것은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 각 나라에서 구원 받은 성도들이 새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살 것임을 말하고 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땅의 왕들은 앞서 만국과 같은 개념이며 성도들이 땅의 왕들로서 받은 자기들의 영광을 가지고 새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갈 것을 말하고 있다고 본다.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문맥에서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앞서 말한 내용(24)을 반복하고 있으며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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