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1. 새 하늘과 새 땅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보다(1~2)
2. 보좌에서 나오는 음성의 내용(3~4)
3. 보좌에 앉으신 이의 말씀의 내용(5~8)
4. 어린 양의 아내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대하여(10~27)
1. 새 하늘과 새 땅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보다(1~2)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으며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으며 바다도 있지 않았으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준비한 것이 마치 신부가 남편을 위해 단장한 것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 보좌에서 나오는 음성의 내용(3~4)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승리한 백성들과 함께 계시며 친히 그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완성된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여기서 나오는 사망, 애통, 곡하는 것, 아픈 것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서 주님의 이름 때문에 받았던 것들을 말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3. 보좌에 앉으신 이의 말씀의 내용(5~8)
하나님께서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한다고 말씀하시며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또 이어서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라고 말씀하시며 만유의 주재시오, 전능하신 분이심을 드러내시며 또한 그 모든 고난과 환난, 미혹을 이겨낸 자들이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을 것임을 선언하신다. 또한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 즉, 모든 악한 자들과 미혹을 이겨내지 못한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 둘째 사망에 들어갈 것도 선언하고 계신다.
4. 어린 양의 아내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대하여(10~27)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라 하였는데 여기서 어린 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거룩한 성은 완성된 하나님 나라, 곧 교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성은 성곽과 성전으로 구성되어진 것으로 묘사되며 성곽에 있는 열두 문에는 열두 천사가 있으며 그 문들 위에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이 쓰여져 있고 성곽의 기초석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쓰여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성전이라 말씀하고 있다. 그 성은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등불이 되심으로 해나 달이 필요없고 밤도 없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그 성은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이 들어간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