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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3 10:48

계21:1-27 장연주(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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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1-27

(주제)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에 대한 내용

1. 새 하늘과 새 땅(1-2)

2.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남(3-8)

3. 새 예루살렘의 모습(9-27)

 

1. 새 하늘과 새 땅(1-2)

또 요한이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았다. 또 요한이 보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았다.

 

2.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남(3-8)

요한이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니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또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하시고 또 요한에게 말씀하셨는데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3. 새 예루살렘의 모습(9-27)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요한에게 말하였는데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하고 성령으로 요한을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았다.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이 써 있었는데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었다.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문, 남쪽에 세문, 서쪽에 세 문이었는데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었다. 요한에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지고 있었다.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해서 길이와 너비가 같았다.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타디온이었고,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았다. 그 성곽을 측량하니 백 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었다.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았다.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 둘째는 남보석, 셋째는 옥수, 넷째는 녹보석, 다섯째는 홍마노, 여섯째는 홍보석, 일곱째는 황옥, 여덟째는 녹옥, 아홉째는 담황옥, 열째는 비취옥, 열한째는 청옥, 열두째는 자수정 이었다.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였는데,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었다. 성 안에서 요한이 성전을 보지 못하였는데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시기 때문이었다.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는데,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시기 때문이었다.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갈 것이었다.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않을 것인데 거기에는 밤이 없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갈 것이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갈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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