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0.02.16 14:51

약5:12-20 김대식(1조)

조회 수 23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경 : 약 5:12-20


주제 : 성도들을 위한 여러 가지 교훈들


구분 :

1. 맹세하지 말라.(12)

2. 기도와 찬송에 관하여(13-18)

3. 죄인의 영혼을 구하는 길(19-20)



1. 맹세하지 말라.(12)


“나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를 하여 너희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다.”(레 19:12)


“옛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너는 거짓 맹세를 하지 말아야 하고, 네가 맹세한 것은 그대로 주님께 지켜야 한다’ 한 것을, 너희는 또한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말아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그것은 하나님의 보좌이기 때문이다.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그것은 하나님께서 발을 놓으시는 발판이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그것은 크신 임금님의 도성이기 때문이다.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너는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게 하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예’ 할 때에는 ‘예’라는 말만 하고, ‘아니오’ 할 때에는 ‘아니오’라는 말만 하여라. 이보다 지나치는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마 5:33-37)


이 구절에서 야고보 사도는 맹세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같은 말을 하셨습니다.

사람의 인생은 스스로 맹세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주께서 함께 하시고 이루어 주셔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오직 주께만 의지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맹세보다는 주님 안에서 진실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면 됩니다.

맹세는 무엇입니까.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것인데, 이것은 교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오직 주께만 의지하고 하루하루 진심으로 살아가면 되는 것이지 자기가 다짐하고 힘을 쓴다고 해서 될 줄로 아는 것은 교만인 것입니다. 곧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2. 기도와 찬송에 관하여(13-18)


악을 이기고 은혜를 받는 도구로서 주님은 우리에게 기도라는 것을 주셨습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가 서로를 위해 드리는 간절한 기도는 큰 효력을 나타냅니다.

고난 받는 자와 병든 자를 위해 드리는 기도를 통해 주님은 고난을 이길 힘을 주시고, 병이 낫게 되며, 죄를 이기고 용서를 받게 됩니다.

서로 죄를 고백하며 사랑 가운데 드리는 우리의 기도를 쓰셔서 주님은 우리를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야고보 사도는 기도의 능력을 보인 예로서 엘리야를 들고 있습니다. 그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본성을 지닌 사람이었는데, 간절한 기도를 통해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기도를 통해 받는 능력은 무슨 특별한 능력을 지닌 사람만이 받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 안에서 간절히 기도를 하면 누구나 받게 되는 것임을 야고보 사도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3. 죄인의 영혼을 구하는 길(19-20)


성도들 중에 진리를 떠나 그릇된 길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그를 위해 기도하며 그가 다시 주님께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야고보 사도는 이 일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를 이 구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죄인을 그릇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것은 그의 영혼을 죽음에서 구한 것이고, 오직 지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그의 허다한 죄를 덮어준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바르게 믿도록 하는 것은 이렇듯 위대하고도 값진 일인 것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필독]글 등록시 제목 양식을 지켜주세요. Admin. 2009.01.04
공지 [알림] 성경연구, 토론을 위한 안내 및 지침 (2010.01.03 수정) 1 운영자 2008.03.10
1597 엡1:1-23 유희연(3조) file 유희연^^* 2008.10.03
1596 약5:12-20 한미래(1조) 한미래 2010.02.18
1595 약5:12-20 최성혜(3조) 최성혜 2010.02.17
1594 약5:12-20 안정민(1조) 안정민 2010.02.20
1593 약5:12-20 안미순(3조) 안미순 2010.02.16
1592 약5:12-20 김진화(3조) 김진화 ^ ^ 2010.02.18
1591 약5:12-20 김주안(2조) 김주안 2010.02.16
1590 약5:12-20 김은진(2조) 김은진 2010.02.19
1589 약5:12-20 김영웅(1조) 김영웅 2010.02.18
1588 약5:12-20 김숙(1조) 김숙 2010.02.20
» 약5:12-20 김대식(1조) 김대식 2010.02.16
1586 약5:12-20 유희연(3조) 유희연^^* 2010.02.17
1585 약5:11-20 구회정(2조) 구회정 2010.02.19
1584 약5:1-11 한미래(1조) 한미래 2010.02.04
1583 약5:1-11 하주석(2조) 하주석. 2010.02.06
1582 약5:1-11 최성혜(3조) 최성혜 2010.02.02
1581 약5:1-11 안정민(1조) 안정민 2010.02.05
1580 약5:1-11 안미순(3조) 안미순 2010.02.04
1579 약5:1-11 김형중(3조) 운영자 2010.02.04
1578 약5:1-11 김진화(3조) 김진화 ^ ^ 2010.02.04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89 Next
/ 89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