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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4 16:03

약5:1-11 안미순(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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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부자에게 주는 경고와 형제자매에게 주의 재림을 참아 기다리라고 함

 

1. 불의한 부자들을 책망함(1-6)

2. 형제자매에게 주의 재림을 참아 기다리라고 당부함(7-11)

 

1. 불의한 부자들을 책망함(1-6)

1)재물을 쌓아두는 죄(2-3)

그때의 부자들이 재물를, 구제나 기타 선한 사업에 쓰지 않고, 극단적으로 재물의 노예가 되어 그것을 쌓아 두기만 한다는 의미이고, 그 쌓아둔 재물은, 조만간 어떤 방식으로든지 필경은 소모되므로 의지할 수 없다는 의미이고, 그 불의하게 쌓아 둔 재물은, 필경 그 소유자를 불행하게 만드는 화근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녹은 장차 여러분을 고발할 증거가 될 것이요, 불과 같이 여러분의 살을 먹을 것입니다” 불의한 부자가, 재물을 선한 일에 사용하지 않고 쌓아 두어 녹이 쓸게 한 것이 그의 죄증인데, 그 죄 때문에 그는, 지옥 불에 던지운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은 세상 마지막 날에도 재물을 쌓았습니다”말세는 사람이 구원 받기 위하여 전심전력해야 할 위태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부자 되기에만 힘쓰고 있으니 남은 것은 멸망뿐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세”는, 예수 초림부터 전개되는 시대이지만(히1:1), 여기서는 특히 예루살렘 멸망이 가까이 오던 시기인 듯합니다.

2)가난한 일군들의 삯을 가로챔(4)

부자들은 불의하게도 남의임금을 주지 않고 강제로 잘라 먹었는데 그것이 아무 일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 삯이 하나님께 호소한듯이 그것을 하나님께서 아신다. 그러므로 그들은 어제라도 그 돈을 먹은 일로 인하여 화 받을 날이 있다.

3)사치와 쾌락을 누림(5)

정욕주의와 이기주의를 위한 지나친 호화로운 생활을 기리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살육의 날에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이 말씀은 풍자적으로나온 언사로 곧, 살육하기 위하여 가축을 잘 먹여 살찌우듯이, 당시의 불의한 부자들이 조만간 멸망으로 떨어질 무의식적 준비로 마음을 기름지웠다는(교만해졌다는)말이다.

4)의인을 정죄하고 죽임(6)

아무런 저항의 능력도 없고, 적대할 의사조차 없는 자를 해한 자는, 남을 살해한 죄 위에 잔인하게 행한 죄까지 겸하여 범함이다.

 

2. 형제자매에게 주의 재림을 참아 기다리라고 당부함(7-11)

(7-8)- “농부”가 바라는 “땅의 소출”은, 신자가 주님의 강림으로 말미암아 받는 완성된 구원에 비유된다. “이른비”는 입종 직후에 오는 비요, “늦은 비”는 열매가 익어가는 때에 필요한 단비이다. 농부는 그 사업에 있어서 조급히 덤비지 않고 오래 참아 절기의 시종을 기다려 나아간다. 그처럼 신자들도 주님이 오시기까지에 오고오는 모든 일들을 걸음걸음 선해 통과해야 된다. 그 모든 일들은, 고락간에 잘 감당하여 나아갈 때 그들의 신앙에 유효한 단비와 같다.

(9)-야고보는 성도들이 심판을 면하려면 서로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쳤다. 성도간에 원망과 불평으로 불화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향하여 항상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들이 감정을 정리하지 못하고 불평하는 그 소리까지 다 듣고 계신다(참조, 계3:20).

(10-11)- 야고보는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한 예언자들을 고난과 인내의 본보기로 삼으라고 하고 있다. 즉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하 계시를 받고 그것을 하나님의 이름(권위)으로 백성들에게 전파하다가 많은 핍박과 심지어 죽음의 위협까지 당했던 선지자들을 모범으로 삼고 성도들이 현재의 고난에 대처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사실 하나님의 영예를 위해 고난을 당했던 하나님의 종(선지자)들은 비록 그 당시는 가장 비참하고 불쌍하게 보여졌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의 최후와 그들의 계속되는 삶을 보장하시고 후원해 주셨다(참조, 단12:12;마5:11)

특별히 야고보는 인내하는 자가 복되다는 사실을 밝혀 주는 가장 두드러진 인물로 욥을 예로 들고 있다.(참조, 욥42:12-17). 욥은 고난당하기 전보다 고난당한 후의 삶이 더 풍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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