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9.01.16 15:35

골4:1-6 김주찬(3조)

조회 수 22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제: 주인들에 대한 가르침과 골로새 교회를 향한 바울사도의 권면

 

1. 주인에 대한 가르침(1~2)

2. 골로새 교회를 향한 바울사도의 권면(3~6)

 

1. 주인에 대한 가르침(1~2)

앞의 3절 후반부와 이어지는 내용으로 종들에 이어서 주인들에 대한 가르침이다. 엡6:9을 보면 ‘너희도 그들에게 동일하게 행하고 위협을 그리라. 이는 너희의 주인도 하늘에 계시며 그분은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심을 너희가 알기 때문이라.’고 나오며 골로새 본문에서도 주인들에게 너희에게도 하늘에 주인이 계심을 생각하며 종들에게 의와 공평을 베풀 것을 말하고 있다. 믿는 우리 주인된 사람들은 이 말씀을 깊이 새겨서 믿는 종이든 믿지않는 종이든 늘 주님 앞에서의 의식을 가지고 의와 공평으로 대해야 할 것이다.

 

2. 골로새 교회를 향한 바울사도의 권면(3~6)

가장 먼저 꾸준히 기도하고 감사함으로 기도에 깨어 있을 것을 말하고 있다. 형식을 갖춰서 기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임하셔서 늘 삶 가운데에서 함께 계시는 그 주님과의 끊임없는 교통 교제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다. 그다음에 이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문을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신비를 말하게 하여 주시도록 기도하라고 되어있는데 여기서 말문이란 곧 전도의 문으로도 볼 수 있을 것(표준새번역 참고)이며 그리스도의 신비란 곧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바울사도는 이러한 이유로 매인 바 되었으며 이것은 곧 마땅히 해야 할 말, 곧 복음을 전하여 그 복음의 신비를 나타내려 함이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과연 얼마나 복음이 마땅히 해야 할 말이라는 중요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5절의 외부사람들은 우리 믿는 사람들 외의 복음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나타내는 것이며 지혜로 행하여서 시간을 더 중요한 곳에 쓰라는 뜻으로 보여진다. 즉,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지혜롭게 시간을 써야할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6절은 앞서 배운 골3:17내용처럼 모든 우리의 말이 항상 은혜와 더불어, 즉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여 소금으로 맛을 내듯 하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것을 통하여 우리는 각 사람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마땅한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