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 났으면 위에 있는 것들을 구하라.
1.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 마음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지말라.(1~4)
2.땅위에 있는 너희의 지체를 죽이라.(5~8)
3.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그를 창조하신분의 형상을 따라 새사람을 입으라..(9~11)
1.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 마음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말라.(1~4)
세상의 유치한 원리 즉 율법에 대하여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율법의 정죄에서 살아남을 입었으니 위에 있는 것 즉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와 연합, 동행하는 고상한 삶을 살아가라고 권면하고 있다. 하늘에 있는 것에 마음을 두고 땅에 있는 것에 마음을 두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 우리가 율법아래서는 죽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입었으므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그 주님과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날 것임을 말하고 있다.
2.땅위에 있는 너희의 지체를 죽이라.(5~8)
땅위에 있는 너희의 지체 곧 음행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색욕과 탐심을 죽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땅 곧 율법아래의 육신에 속했던 자신을 죽여야 함을 말하며 그 육신의 열매로서 언급하고 있다. 그 육신을 벗어버려야만 새사람을 입을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3.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그를 창조하신분의 형상을 따라 새사람을 입으라..(9~11)
율법의 행위와 함께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따라 새사람을 입었음을 말하며 구약 율법에서 부정하게 여겨졌던 오직 이스라엘만이 선민이며 하나님의 백성이었던 구약의 한계에서 벗어나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할례자니 무 할례자나 그러한 구분이 없고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함을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