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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3 09:54

골3:1-11 김형중(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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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옛 사람을 그 행실과 함께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라



<소제>

1.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고 땅에 있는 것들은 생각하지 말라(1-4)

2.땅에 속한 지체의 일들을 죽여라(5-7)

3.옛 사람을 그 행실과 함께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라(8-11)



1. 본 단락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옛것을 폐하셨기 때문에 옛것에 옛것을 생각하지 말고 새것을 생각하라고 말하고 있다.

문맥상 2절에서의 하늘은 새 언약을, 땅은 옛 언약인 율법을 말하고 있고, 또 3절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옛 사람은 죽었으며,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서 산다고 했으므로 이것은 새언약을 말한다.

따라서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그들이 그분과 함께 영광에 싸여 나타남을 말하고 있다.


2. 그렇기 때문에 땅에 속한 지체의 일들-육신의 소욕-을 죽여야 한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믿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는 것이며, 골로새 교회도 전에-옛 언약을 따를 때-는 땅에 속한 지체의 일들을 행하며 살았음을 말하고 있다.


3.그러나 이제는 새 시대가 왔으므로 옛 사람을 그 행실과 함께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

11절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새 시대에는 구원을 결정하는 것이 어떤 문화의 특권(유대인과 헬라인의 대조)이나 종교상의 외형적 특수 관계(할례와 무할례)도 아니며, 민족적 우수성이나 사회상의 지위도 아님을 말하고 있다. 그것들은 구원을 얻게 할 조건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구원을 받을 유일한 원인임을 말하고 있다. cf.고전 12:13, 갈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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