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세례요한의 전파-천국
1.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1-6)
2. 세례요한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에 대한 책망(7-10)
3. 세례요한의 예수님에 대하여 선포(11-12)
4. 세례요한이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품(13-17)
1.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1-6)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1) 세례요한의 소개
① 구약의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다.
②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다.
③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2. 세례요한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에 대한 책망(7-10)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①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②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③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④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3. 세례요한의 예수님에 대하여 선포(11-12)
①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②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③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④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4. 세례요한이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품(13-17)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 지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이로부터 구약의 시대 율법의 시대를 세례요한까지 끝내고 이제 새 언약의 시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의 도래됨을 선포하여 우리 주님의 공생애의 시작이 되는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