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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15:12

마3:1-7 안미순(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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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마3:1-17

(주제) 예수그리스도께서 세례를 받으시다

1. 세례요한이 천국을 전파하며 예언의 말씀을 이루다(1-3)

2. 세례요한의 생활 모습과 많은 무리가 세례요한에게 나와 세례를 받다(4-6)

3. 세례요한이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다(7-12)

4.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례를 받으시다(13-17)

 

* 본장에는 세례 요한이 선지자의 예언(이사야40:3,4)을 이루어 모든 자들에게 천국을 전파하고 세례를 주며 주의 길을 예비한 사실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후반부(13-17)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례를 받으시는 모습이 자세히 나타나 있습니다. 본장은 누가복음과는 달리 예수의 유년시절(눅2:41-52)이나 세례 요한의 출생과 그 배경(눅1:5-25,39-45,57-80)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마태가 극적으로 내용을 전개하기 위하여 거두 절미하고 세례요한을 등장시시킨 것으로 보아집니다.

 

1. 세례요한이 천국을 전파하며 예언의 말씀을 이루다(1-3)

그 때에(하나님께서 복음이 시작되는 때로 정한 시기, 즉 갈4:4절에 ‘때가 찬’)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였는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외쳤습니다. 3절에서 사40:3절을 인용하고 있는데 세례요한은 실로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였다. 세례 요한은 그 스스로가 이 사실을 인정하고 있는데 요1:23절에 나타나 있습니다.

 

2. 세례요한의 생활 모습과 많은 무리가 세례요한에게 나와 세례를 받다(4-6)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그는 선지자 엘리야처럼 소박한 옷차림(참조, 왕하1:8)을 하고 다녔다. 예수님께서도 세례 요한의 행색이 인간적으로 볼때는 부러움의 대상이 될만한 아무것도 찾아볼수 없는 소박한 모습이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11:8).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인 무리는 많았으나 진정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세례를 받은 사람들은 적은 무리였을 것입니다.

 

3. 세례요한이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다(7-12)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나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어 던져지리라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불로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하고 책망을 했습니다.

 

이들은 ‘독사’와 같은 자들이었다. 즉 겉모양은 선민으로서 경건한 체하였지만 그들의 속에는 독을 품고 있었으며, 모든 선한 것들에 대해 악의와 적의가 가득한 자들이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그들은 스스로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자랑했다. 이 세례요한의 책망은 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될 진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위험에 처해 있었음을 의미하고 있다. 요한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권고하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부적격자를 선별하고 계시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이어서 자기 ‘뒤에 오시는 이’ 즉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있는데 자신이 그리스도에 비하면 그분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할 만큼 비천한 줄을 알고 있었다(요1:27). 또한 세례요한은 그리스도를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실 자’로 묘사했다.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는 능력은 그리스도의 특권이다. 12절에서 곡식의 타작을 무엇에 비유했느냐하면 알곡과 쭉정이가 구별되는 날이 온다 즉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이루어질 심판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4.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례를 받으시다(13-17)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오신 이유는 세례를 ke으시려고 세례 여한에게 오셨다. 예수님의 위대한 겸손의 한 실례였다(참조, 빌2:3-8)세례 요한은 지금 자기 앞으로 세례받으러 나오시는 분이 앞서 자신이 그분에 대하여 말했던(11,12절) 바로 그 메시야이신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시로 요한은 그리스도의 선구자였지만 그는 오히려 자신이 그리스도에게 ‘세례를 받아야’됨을 인정하였다. 예수께서는 세례 요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왜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셨는가 하면 모든 의를 이루기 위해서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셨다. 예수께서 물에서 올라오셨을 때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셨다. 그때 하나님은 에수 그리스도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하셨다.

여기 16-17절에서는 성부, 성자, 성신이 동시에 함께 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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