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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11:32

마3:1-17 최성혜(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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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7

(주제)왕의 길을 예비 하는자 세례 요한.

 

1.세례 요한의 선포-천국이 가까이 왔다(1-4)

2.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다(5-12)

3.하늘의 선포-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13-17)

 

1.세례 요한의 선포-천국이 가까이 왔다(1-4)

세례 요한에 대하여는 사 복음서 모두 막1:2-8 1:5-80 1:6-8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이 요한은 이스라엘 앞에 나타날 때까지 광야에서 살았으며. 그는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는 가죽 띠를 두르고 메뚜기와 석청(바위에 붙은꿀)을 먹고 살았다고 한다. 구약의 선지자 엘리야의 모습이다. 마태는 엘리야의 모습을 요한에게 적용하고 있는데.엘리야는 메시야를선포했고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함으로 성취되었다. 마태는 요한을 이사야를 인용하여 광야에서 외치는자. 왕의 길을 준비하는자. 이스라엘을그분께로 인도하는자로 말하고 있고 앞으로 오실 유대인의 왕 메시야. 그 왕이 통치하실 그나라(십자가 사역이 끝난후)가 곧 올 것이다 아직은 안 왔지만 가까이 왔다라고 선포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죄에 대하여 회개하고 그분을 영접할 것을 말한다. 요한이 회개하라함은 그들의 죄는 하나님께서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생명으로 주신 율법을 지켜 행하는 것이고. 율법도 믿음으로 행하여야함을 말하는데 율법을 율법으로만 지키는 즉 하나님을 공경함이 없이 껍데기로만 지키는 것에서 회개하라는 것이며. 유의할 것은 본문이 신약책에 있다고 해서 율법과 상관이 없는 말씀이 아니고 이 때는 여전히 구약시대이며 구약의 영역임을 알아야하고 신 구약이 섞여있는 배재시대인 것을 알아야한다. 그러면 신 구약의 기준점은 어디로 보아야 하는가 할 때 롬1:2-4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시사 아들 하나님으로 취임 되신후 주가 되시고 그리스도가 되신 후가 기점이 되어야 한다. 1절 서두 그 때란 요한의 사역의 때를 말한다고 보아야 한다.

 

2.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다(5-12)

요한이 유대 광야에서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선포할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요한에게 와서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세례를 받았다.

세례(침례)란 개념. 본질을 바르게 해야 한다. 벧전3:21세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힘입어서 선한 양심이 하나님께 응답 하는 것입니다.

6:3-5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 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자도 되리라.

따라서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 곧 하나 되는 것.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인 것이다.

요한은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사람들 중에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하면서 독설을 퍼붓는데 그러면서 세례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있어야 하며 아브라함이 조상인 것처럼 믿음으로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서 그는 이미 도끼는 나무뿌리에 놓여 있다.(임박한 진노)그러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곧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않는다면 찍혀서 불에 던져질 것이다.

요한은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지만 내 뒤에 오시는 예수님께서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며 나는 그 분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한다.

그 분은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며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시고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이는 십자가 사역을 끝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오셔서 그 성신님의 역사로 세례를 베푸시며 현 역사의 마지막에 가서는 알곡은 곳간에 쭉정이는 영원한 불로 태우실 것을 말씀하신다.

 

3.하늘의 선포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13-17)

요한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푸는 동안 예수님께서 갈리리에서 요한에게 세례 받으러 오셨다. 요한이 예수님을 알아보고서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 당신께서 나에게 오십니까 하고 만류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허락하라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모든 의를 이루는 것(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뜻을 이루는 것이다)이고 합당한 것이다 하시니 요한이 허락하였다.*바통 터치-구약의 에카나미와 신약의 에카나미와의 연결. 여기에 중요한 도리가 있음. 묵상할것.

예수님께서 물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나오시니 하늘에서 하나님의 성령(오순절 성령이 아닌 존재론적 성령)이 비들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신다. 그때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성부 하나님과 성자 성신 삼위께서 선포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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