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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9 17:30

마3:1-17 김영웅(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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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3:1-17

(주제)세례요한의 선포와 예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

 

1.세례요한의 선포와 회개하는 자들에게 세례를 베풀다(1-6)

2.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하심(7-12)

3.예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13-17)

 

1.세례요한의 선포와 회개하는 자들에게 세례를 베풀다(1-6)

1절에 보면 그때에 세례 요한이 유대 광야에서 회개(죄에서 돌이킴)하라고 외치며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그때는 1장의 내용과 시간적으로 직접 연결은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례요한의 부모는 사가랴와 엘리사벳으로 마리아는 엘리사벳과 사촌지간입니다. 누가복음에 보면 세례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보다 약 6개월 먼저 태어났는데 그가 복음을 선포하는 것을 볼 때 그리고 13절에서 그리스도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오시는 것을 볼 때 약20-30년 후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세례요한에 대하여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자라고 하며 사40:3의 말씀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는 자요 그가 오실길을 곧게하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이어서 요한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데 낙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들꿀)이었다고 말합니다. 광야 생활 가운데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를 연상하게 하며 얼마나 어려움 가운데 있었는지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 세례요한의 선포를 듣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세례(침례)를 받았습니다.

 

2.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하심(7-12)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그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말합니다. 뱀이 인류를 죄악에 빠뜨린 것처럼 이들은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리는 자로 생각하여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죄를 자복하고 세례 받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속으로 자신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생각하며 자신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선민사상에 빠져 있었고 실제로 그들의 행동은 외식과 거짓이 가득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에게는 결국 하나님의 진노만이 있을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말씀합니다. 요한은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요한과는 비교할 수 없는 능력이 있으시니 그의 신을 들기조차 감당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풀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요한의 세례자체에 문제가 있다거나 부족한 것이 아니라(언약사적으로 이해해야 할 것으로 생각됨) 자신의 뒤에 오실 그리스도께서 베푸실 성령과 불의 세례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 심판하사 알곡(복음을 믿고 순종하는자)은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생명이 없는 불순종하는 자)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을 말씀합니다.

 

3.예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13-17)

이때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자 나아가는데 요한이 그리스도를 먼저 알아보고 세례 베푸는 일을 말리게 됩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자신이 세례 받는 것을 허락하라 하시며 이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났는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성부 성자 성신 하나님이 동시에 사역하신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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