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9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주제: 믿는자들의 모본이 되시는 그리스도



1.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합하라.(1-4절)


2.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각을 품으라.(5-11절)


3.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온전히 이루라.(12-16절)


4.주안에서 기쁨으로 영접하고 그와 같은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라.(17-30절)


1.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합하라.(1-4절)


빌립보교회가 사랑도 있고 열심도 있으나 불화가 있다는  소식을 들은 바울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서로 섬기는 사랑의 공동체가 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리고 일치를 위한 권면이 앞장 후반부(1:27-30)에서 바울은 빌립보인 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단결하여 어려운 현실에 직면할 것을 호소한 바 있다.

본문 서두(1-4절)에서는 계속해서 같은 주제가 이어지고 있으며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일치 단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2절과 3절의 내용은 1절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격려와 사랑의 위로와 성령의 교제나 인정이나 자비가 있다면 이라는 전제가 주어진다.

바울사도는, 사랑을 가지고 하나가 되고 어떤 일에 있어서도 다툼이나 허영을 따라서 하지 말고 겸손함으로 남을 자신들보다 존중하고 자기 일 만이 아니라 남의 일도 돌보라고 권면하고 있다. 그것이 2절에서 말한 곧 사도의 기쁨을 이루는 것이다.


2.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각을 품으라.(5-11절)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낮추시고 순종하심과 같이 서로 겸손하며 존중하기를 바라는 고린도 교회를  향한 사도의 모습이 보인다. 그에 이어서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같은 형체 이셨지만 하나님과 동등함을 당연히 생각지 않으시고 자신의 영예를 버리고 종의 형체를 입으시어 사람과 같은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자신을 낮추시고

십자에 죽기까지 순종하셨음을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순종하심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만물은 주 앞에 복종케 하시고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고백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음을 강조하고 있다..


3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온전히 이루라.(12-16절)


구원은 단회적 사건이 아니라 연속적인 성격임을 증거하고 있다. 옥중에서 믿음의 자녀들에게 권고하고 있는 바울사도는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온전히 이루라고 권면하고 있다.  또한 교회 안에 불평이나 다툼이 없도록 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그리스도인들은  이 어두운 세대 가운데 빛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 앞에 흠과 티가 없는 순전한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빌립보 교인들이 생명의 말씀을 세상에 밝히 드러낼 때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을 위해 해산의 수고를 하고 고난가운데 복음 을 전파하여 열매를 맺은 것이 헛되지 않게 되며 그리스도의 날 즉 재림 때에 자랑이 되기 때문이다.


4.주안에서 기쁨으로 영접하고 그와 같은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라.(17-30절)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그리스도를 위해서 행하는 모든 희생적인 봉사 위에 자신을  드린다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기뻐한다. 이러한 사실은 바울이 그리스도를 위해서 순교를 두려워하지 않음과 교회를 위한 바울의 사랑을 알 수 있다.

그러한 일을 바울사도는 기뻐하고 성도들도 기뻐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또 19절에서 디모데를 보내는데 빌립보 교인에게 바울의 소식을 전하여서 빌립보 교인들을 위로하며 디모데가 바울에게 돌아왔을 때 빌립보 교인들에 대한 소식을 들어서 바울 자신이

위로를 받는 것이다. 이는 바울과 같이 고린도 교회를 염려해 줄 사람이 주위에 아무도 없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모두 자신의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은 구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디모데는 바울의 가장 가까운 동역자로서 아들이 아버지와 함께 섬긴 것처럼  복음 안에서 함께 그리스도를 섬긴 자 라고 말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딤전1:2절과 딤후1:2,2:1절에서 디모데를 향하여 아들이라는 아주 가까운 호칭을 사용하고 있다.

바울은 옥에 갇혀 있기 때문에 이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본후 디모데를 보낼 것을 말하며 자신도 석방되어 빌립보 교회에 갈 것을 확신하고 있다.

또한 에파프로디도를 보낼 것을 말하는데 에파프로디도는 빌립보교회가 바울을 도우라고 파송한 빌립보교회의 지도자 중 한 사람 이었는데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형제요 복음에 동참한 동역자 이며 고난을 함께한 전우이고 본 서신을 전한 사람이며 사도 바울에게 필요한 일꾼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병이 들어 죽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셔서 살려주셨음을 언급하고 있다. 서둘러서 그를 보낸 것은 그를 다시보고 기뻐하게하며 빌립보 교회가 근심과 좌절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사도 바울역시  빌립보 교회에 대한 근심을 덜려하였음을 말한다. 에파프로디도를 존귀하게 대하라고 권하고 있는데 그는 그리스도의 일로 죽음까지도 불사한 신자였기 때문이며 바울사도의 조력자요 헌신자 이기 때문에 존귀하게 대하라고 말하고 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필독]글 등록시 제목 양식을 지켜주세요. Admin. 2009.01.04
공지 [알림] 성경연구, 토론을 위한 안내 및 지침 (2010.01.03 수정) 1 운영자 2008.03.10
1617 <종합> 빌1:1-30 김대식(3조) file 김대식 2008.11.22
1616 빌2:1-30 안미순(1조) 안미순 2008.11.27
1615 빌2:1-30김영웅(1조) 김영웅 2008.11.29
» <종합>빌2:1-30김영웅(1조) file 김영웅 2008.11.29
1613 빌3장 1-21절 김은진(2조) file 김은진 2008.12.05
1612 빌3장1-21안세은(2조) file 세으니 2008.12.06
1611 빌3장 1-21 2조 김영중 김영중 2008.12.06
1610 <종합>빌 3:1-21절 김은진(2조) file 김은진 2008.12.06
1609 빌3:1-21 한미래(2조) 한미래 2008.12.07
1608 빌4:1-23 유희연(3조) 유희연^^* 2008.12.12
1607 빌4:1-23 김주찬(3조) file 김주찬 2008.12.13
1606 <종합>빌4:1-23절 유희연(3조) file 유희연^^* 2008.12.13
1605 빌4:1-23 김진화(3조) 김진화 ^ ^ 2008.12.13
1604 골1:1-29안미순(1조) file 안미순 2008.12.18
1603 <종합>골1:1-29안미순(1조) file 안미순 2008.12.20
1602 골2:1-23 김주안(2조) 김주안 2008.12.27
1601 골2:1-23 한미래(2조) 한미래 2008.12.27
1600 골2:1-23절 김은진(2조) 1 김은진 2008.12.27
1599 <종합>골2:1-23 안세은(2조) file 세으니 2008.12.28
1598 골3:1-11김주찬(3조) 1 김주찬 2009.01.0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89 Next
/ 89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