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됨
1. 우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수 없느니라(15-16)
2.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됨(17-18)
3.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19-20)
4.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21-23)
15절: 6장1절과 근본적으로 동일한 질문
사도바울은 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는 이유를 내세워 죄를 범해도 좋다는 식의 추론이 얼마나 가증한 것인가를 보여줌
16절: 종교적 영역에는 두 계열이 있으니 우리가 어디에 순종하느냐 즉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든지 아니면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든지 하는 것 뿐임을 보여줌
17절: 여기서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이란 무엇을 말하냐하면 그리스도의 법 곧 복음의 진리를 의미한다
18절: 죄의 종살이(사망:그리스도의 영으로 살지 아니함)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의의 종(생명:그리스도의 영으로 사는 삶)이 된다는 것이 곧 신자의 삶이다
19절: 부정과 불법:그리스도의 영으로 살지 아니함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을 이르는 삶: 그리스도의 영으로 사는 삶
20절: 죄의 종일 때에는 의에 얽매이지 않았다.
21절: 죄의 지배를 받는 생활은 결국에 가서는 사망(그리스도와의 단절)에 이르게 된다는 의미를 이야기함
22절: 21절과의 대비적 표현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아갈때만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을수 있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생명을 얻게한다
23절: 죄의 결과는 죽음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