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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9 23:57

롬1:18-25 김주찬(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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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주로 관주를 통하여 성경으로 본문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읽어보시고 보충할 부분이나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밑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

 

 

 

<로마서 1장 18절에서 25절 말씀>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총주제: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남

 

 

1. 하나님의 진노가 모든 불경건함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부터 나타남(18절)

 

2.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을 그들에게 보이셨으므로 그들이 핑꼐하지 못할것이다.(19절~20절)

 

3. 생각이 허망하여지고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진 사람은 썩어지지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여

러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다.(21절~23절)

 

4.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심(24절~25절 초중반부)

 

5.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25절 후반부)

 

 

 

 

1. 하나님의 진노가 모든 불경건함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부터 나타남(18절)

 

18절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여기서 '하나님의 진노'에 관한 관주들을 찾아보면

 

엡 5:6 누구든지 헌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골 3:5-6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전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등이 있다. 이것은 성경말씀대로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진노를 뜻한다

 

그 다음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이란

 

롬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라는 위의 관주를 참고하여 생각하여 볼때 자신의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르는자, 또 로마서 문맥에서 보자면 1장 17절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의인이 아닌 모든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란

밑으로 이어지는 내용, 전체적으로 보면 로마서 7장 4절까지로 이어지는 인간의 죄에 관한 내용들이다.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땅으로부터가 아닌 하늘로부터, 즉 공간적인 개념의 하늘보다도 하나님의 절대 권위, 절대 주권을 나타내는 성격이 더 강함을 알 수있다. 하나님께서 직접 진노를 내리신다는 의미이다

 

정리하여 보면 믿음으로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의인이 아닌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하나님께서 진노를 내리신다는 의미이다.

 

 

 

2.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을 그들에게 보이셨으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것이다.(19절~20절)

 

19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절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이는~' 이라고 문장을 시작하여 앞의 내용의 이유를 나타내 주는 부분인데 하나님께서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에게 진노를 내리시는 이유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만물을 통하여 그들이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알려주셨기 때문이라 설명하고 있다

밑의 관주들을 참고 하여 보면 더욱 도움이 된다

 

행 14:17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행 17:24-27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3. 생각이 허망하여지고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진 사람은 썩어지지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여

러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다.(21절~23절)

 

21절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절 썩어지지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위에서 설명했듯이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을 만물 가운데에 인간이 알 수 있도록 해주셨지만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그러하신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 지고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다.

 

'생각이 허망하여  지고'에 관련된 관주를 찾아보면

 

왕하 17:15 여호와의 율례와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들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과 경계하신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뒤따라 허망하며 또 여호와꼐서 명령하사 따르지 말라 하신 사방 이방 사람을 따라

 

렘 2:5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 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엡 5:17-18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등이 있는데 이는 모두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가 아닌 다른것, 즉 이방의 것을 따르는 모든것을 허망한 생각, 허망한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리하여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고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져서 스스로 지혜 있다 하였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엔 오히려 더 어리석게 되었다.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에 관련된 관주

 

렘 10:14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은장이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고전 1: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를 참고 하여 보면 어리석은 자는 세상의 지혜를 의지하고 또 나아가서 자신이 만든 우상을 의지하는 자로 나타난다. 이는 그 다음 절에서 설명해 주듯이 썩어지지 아니하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무익하고 썩어 없어져버릴 사람, 새, 짐승,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음을 나타내 준다.

 

'썩어지지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에 관한 관주

 

딤전 1: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게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에 관한 관주

 

렘 2:11 어느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행 17: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4.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심(24절~25절 초중반부)

 

24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즉, 위에서 설명하고 있는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진,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우상으로 바꾼 자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시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26절~27절) 하게 하셨다. 이것은 밑에 있는 26절부터 더욱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고 있다.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시사'에 관한 관주

 

엡4:19 그들이 감각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또 25절을 '이는~' 이라고 시작하여 앞에서 밝힌 내용의 이유를 설명하여 주고 있는데 그렇게 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 헛된 것(앞의 23절에서 자세히 언급하였던 내용)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이신 하나님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 즉 우상숭배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거짓 것'에 관한 관주

 

렘10:14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은장이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5.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25절 후반부)

 

25절후반부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위에서 말한 거짓된 것, 헛된  과 반대로 우리 주는 영원히 찬송받으실 분이심이라는 바울 사도의 고백이 들어 있다.

 

이에 따른 관주로는

 

롬 9: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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