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마5:27-37
주제: 간음, 이혼 , 맹세에 대하여
1.간음에 대하여(27-30)
2.이혼에 대하여(31-32)
3.맹세에 대하여(33-37)
1.간음에 대하여(27-30)
‘간음하지 말아라’ 하고 구약시대에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이제 율법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말씀 하셨는데 이제 새 시대에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네 오른 눈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빼서 내버리라 말씀하십니다.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고 말씀하시며, 또 네 오른손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찍어서 내버리라하시며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고 말씀하십니다.
2.이혼에 대하여(31-32)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는 사람은 그에게 이혼 증서를 써주어라’ 하고 구약 율법에 말씀하셨는데 이제는 율법이 아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말씀하고 계십니다. 음행을 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는 사람은 그 여자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며 또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간음을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3.맹세에 대하여(33-37)
‘옛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너는 거짓 맹세를 하지 말아야 하고 네가 맹세한 것은 그대로 주님께 지켜야 한다’는 것을 너희는 또한 율법을 통해 들었다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아예 맹세를 하지말 것을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라 하시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보좌이기 때문이라 말씀하시고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라 하셨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발을 놓으시는 발판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라 하셨는데 그것은 크신 임금님의 도성이기 때문이라 말씀하십니다.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면 안 되는데 너는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게 하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또 너희는 ‘예’할 때에는 ‘예’라는 말만 하고 ‘아니오’할 때는 ‘아니오’라는 말만 하라 하셨는데 이보다 지나치는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라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