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생명의 문으로 들어 갈수 있도록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라(7-14)
구하고,찾고,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자 함을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릴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전 하나님께서 모든 걸 작정하시고 예정 하시었지만 인간의 노력을 배제한 그러한 작정과 예정이 아닌 사람의 노력과 이성의 작용 판단 까지도 작정과 예정하심에 들어 있는 것이기에 더듬어 찾기만 하면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우리에게 주셨고 알수 있다고 하셨기에 주님에 대해 알고자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림으로 주님을 알수 있고 그리하면 열어서 알게 하실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다 구하고 찾는다고 그 생명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일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너희 중에란 율법을 준행했던 사람들인 너희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고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으며 또한 너희가 악한 자(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악한자도 이렇게 하는데 선하신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지 아니하겠느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앞의 내용이 뒤의 내용의 이유와 원인) 무엇이든지 라고 말한 것을 앞의 내용과 연결해서 생각해 보면 여기서의 무엇이든지는 앞에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그 모든 것을 행함에 있어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것이며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는 사람을 도와 줄 것을 대접하라는 표현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 되어집니다.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하고 찾는 자들은 생명이 있는 좁은 문으로 들어갈 것이며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고 들어가는 자가 많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수가 많고 다수가 선택하여 가는 길이 주님께서 예비한신 길인지를 분별해야 하며 그 생명의 길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을 지라도 그 좁은 문으로 들어 간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