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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1.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15-23)

1)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15-20)

2)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21-23)

2. 나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24-27)

3. 예수님의 가르치심의 권위(28-29)

1.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15-23)

1)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15-20)

거짓 선지자를 구별하라고 하신다. 거짓 선지자들의 특징은 양처럼 너희에게 나아오지만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고 말씀하신다. 그들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신다.

거짓 선지자들 열매는 가시나무, 엉겅퀴, 못된 나무, 나쁜 열매이다. 그 열매를 통하여 그 나무를 알아 본다는 것이다. 나쁜 열매를 맺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진다고 하였다. 이 열매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을 알고 이제는 옛 시대가 가고 새로운 시대가 왔으므로 영원한 왕이 되시고 영원한 선지자가 되시며 영원한 제사장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음의 깨달음 가운데에서 나오는 열매로 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께서 인정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결국 올바른 복음의 터 위에서 드러나는 열매를 통해 거짓 선지자를 구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21-23)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는 말씀은 앞 절에서 열매를 통하여 그들을 안다고 했을 때 22절의 내용이 그 열매로 이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아니다. 22절의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는 아름다운 열매가 아니다. 왜냐하면 뒤23절의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였다 그들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로 주님이 인정하는 열매가 아니었다.

그날이란 주님의 심판의 날로 이해되며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행위를 이실직고하게 되는 날이다. 자신의 모든 행위는 하나도 거짓이 없이 주님 앞에서 낱낱이 드러나게 되는 날이다. 그들도 주님 앞에 거짓으로 “제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습니다”라고 말하지는 않았다. 그들이 행한 것 모두 사실이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주님이 인정하는 열매를 맺지 아니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인정하시는 것이란 무엇인가?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40)

이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고 하셨다. 그러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이란 무엇인가?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땅에 사람이 손으로 지은 성막, 성전에 거주하여 계셨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이스라엘의 가운데 성전이 있어 거기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땅에 있는 손으로 지은 성전에 계심으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시던 하나님이 아니라 하늘에 계시는 예수님 안에 계시는 분으로 옛 언약의 모든 것이 끝나고 새 언약의 성취자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제 영원한 왕이요 영원한 선지자요 영원한 제사장 되심을 믿는 자만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것이며 그 외에는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주신 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예수가 주요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음이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게 되는 증표인 것입니다. 옛 언약 시대에는 모세의 율법에 따라 사는 것이 구원을 얻는 것이었지만 예수님이 오신 새 언약의 시대에는 모세의 율법으로 사는 것은 불법이요 거짓이 되는 것이다. 거짓 선지자들은 옛 언약의 시대와 같은 방식으로 여러 가지 권능과 귀신 쫓음과 선지자 노릇을 하였기 때문에 우리 주님이 인정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2. 나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24-27)

여기에서는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을 대조해서 말하고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주님의 말은 마태복음5-7장의 산상보훈을 말하는 것으로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이며 그는 집을 반석위에 지은 사람이다.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집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반석위에 집을 지었기 때문이다.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음을 말하는 것으로 올바른 복음의 기초를 가지고 있기에 환난이나 시련이 와도 무너짐이 없는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집이 되는 것이다.

어리석은 자는 주님의 말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로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자로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그 집이 무너짐이 심하다고 하였다. 올바른 복음의 터 위에 집을 짓지 아니하여 생기는 결과이다.

3. 예수님의 가르치심의 권위(28-29)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니 무리가 그의 가르침에 놀랐다. 예수께서 가르치시는 것이 그 당시 율법학자들과 서기관들과는 달리 권위가 있었다. 당시 율법학자들과 서기관들은 모세의 율법과 조상들의 전통으로 가르쳤다. 그중 최고의 권위는 모세의 권위에 의지하여 가르쳤다. 그러나 마5장-7장까지 산상보훈의 내용을 보면 옛 시대 모세의 가르침과 대비해서 모세는 이렇게 말했는데 나는 이제 이렇게 말한다고 하여 모세의 권위가 아닌 주님의 권위로써 말씀하신다. 새 시대의 우리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직접 왕으로 오셔서 말씀하고 계신다. 다른 사람의 권위에 의존하지 아니하고 당신의 권위에 의해 말씀하신다. 주님의 권위에 의해 가르치시는 것에 사람들이 놀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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