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5:1-12 유희연(3조)

by 유희연^^* posted Sep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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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마5:1-12

 

주제: 예수님께서 산위에서 무리들에게 복 있는 자들에 대해 가르치심

1.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그에게 나아옴(1) 

2 예수께서 친히 입을 열어 그들에게 복 있는 자에 대하여 가르치심.(2-12)

 

 

1.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그에게 나아옴(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광경은 마치 구약의 출19장(모세가 시내산 에서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옛 언약인 율법을 받아 모세를 통해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신 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포)내용을 떠오르게 하는 장면이며 여기서 저자 마태가 의도적으로 강조하고자 하는 점은 구약의 그때 그 광경과는 무언가 전혀 다른 탁월한 사실이 있음을 말하고자 함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약속한 그 약속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의 주요 그리스도로 오신 그 메시야 예수님께서 친히 갈릴리 산으로 올라가셔서 당신의 입을 열어 새로운 시대의 새언약이요, 주예수 그리스도의 율법인 천국복음을 선포하시고 가르치셨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무리들은 유대인 중에 남은 자들로서 열두제자를 중심으로 한 유대인과 이방인을 포함한 무리들 중에 예수님을 따르던 자들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입고 은택을 입은 사람들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2 예수께서 친히 입을 열어 그들에게 복 있는 자에 대하여 가르치심.(2-12)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그 아들하나님께서 직접 다스리고 세울 그 나라의 왕이신)예수님께서 친히 직접 입을 열어 가르쳐 말씀하시기를 복이 있는 사람(~한 사람은 복이있다)에 대해 가르치셨는데

팔복이라고도 하며 우리는 먼저 주님께서 말씀하신 성경적인, 하나님 나라 관점의 복의 개념을 바르게 붙잡아야 하겠습니다.

 

1)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영적으로 자신이나 세상의 것들에 욕심이 없고 가난하여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자는 복이 있으므로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

개인의 심경이나 죄로 인해 마음이 애통하는 것 보다는 오직 주님과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거룩한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오는 애통함을 말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이런 자는 복이 있으므로 그들이 주님의 위로를 받을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품고 온유한 자는 그들이 그나라를 기업으로 받는 복을 누릴 것이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

이땅에서 하나님의 의(살아계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를 간절히 원하고 소망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배부를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5)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

주님의 긍휼하신 은혜와 사랑을 입은 자들로서 우리들은 우리 형제들과 믿지않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며 사랑하면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6)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주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시인하며 주님안에 거하는 주님앞에 영적으로 마음이 성결한 자는 그 하나님 나라의복이 있으며 그러한 자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볼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7)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세상 모든 사람들끼리 화평하게 한다는 것이 아니라 왕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따름으로 주님과의 화평.주님과 화목을 이루게 하는 이러한 자들은 복이 있으므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8)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이땅에서 오직 하나님과 그나라의 의(주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을 위해 주님의 대적자들로부터 박해를 받는자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그 아들하나님께서 직접 다스리고 세울 그 하나님나라가 그들의 것이 되는 복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면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며 슬픔가운데 있지 말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말하며 이는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고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