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요일2:1-17
주제: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주님안에서 주님의 빛을 드러내며 살아가자.
1.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가자.(1-6)
2.새 계명에 관하여-형제자매를 사랑함으로 빛가운데 있음을 드러내라.(7-14)
3).하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세상을 사랑하게 됨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되자.(15-17)
1.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가자.(1-6)
1).이글을 쓴 목적-여러분으로 하여금 죄(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를 짓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누가 죄(주님을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변호해 주시는 분이 우리에게 계시는대,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주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죄(주님을 믿지 않음으로 인한 죄)를 위한 화목제물(주님께서 십자가에 단번에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벽을 허무시고 화목제물이 되시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셨으니-화목제물이 죄와 죄의 세력을 온전히 멸하기 위하여 단번에 드리심을 말씀하는 것이기에 우리의 자범죄를 말하고 있는 문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이시니, 우리 죄만(우리가 주님을 믿지 않음으로 인한 죄뿐아니라) 위한 것이 아니라 온 세상(죄와 죄의 세력까지도 멸하신 온 세상-죄와 죄의 세력을 완전히 멸하셔서 주님께서 친히 왕되시어 다스리시는 왕국을 여셨지만 주님을 믿지 않으면 이 은혜의 왕국에 들어오지 못하는 것이며,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통치의 나라에 속한 세상을 온세상이라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을 위한 것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3)우리가 하나님을 참으로 알고 하나님 안에 있음을 어떻게 안다고 설명하고 있는가?
(1)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2)진리가 그속에 있으며 (3)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참으로 완성되어 지는 것으로 알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4)어떤사람이 거짓말쟁이요. 그 사람 속에는 진리가 없는 것인가?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사람.
5)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참으로 완성되는 사람인가?
(1)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 있다고 하는 사람은 자기도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원어 에는 ‘사신’이라는 표현이 주님께서 육신으로 이땅에서 사신 삶을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이땅에서 사시면서 하나님께 죽기 까지 충성하고 복종하며 살았듯이 우리 또한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이며 또한 주님께서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 사셨으니, 주님께 접붙임을 받은 우리 또한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살아가야 함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새 계명에 관하여-형제자매를 사랑함으로 빛가운데 있음을 드러내라.(7-14)
1)여러분이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란 여러분이 들은 그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써보내는 것은, 새 계명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 즉, 구약 성경을 말씀 하고있는 것으로 그 옛 계명은 여러분이 들은 그 말씀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근접 문맥에서 2장 3절에서 6절 까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을 참으로 알고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속에서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참으로 완성된다고 하셨는데 뒤 이어 8절에서는 옛계명이 아닌 새 계명을 써 보낸다고 하며 이것은 하나님께도 참되고 여러분에게도 참되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이미 여러분 에게 참빛이 벌써 비치고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미 옛 계명에서 발전된 새 계명안에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2)새 계명이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빛을 말합니다.-주님을 사랑함을 형제자매를 사랑함으로 나타내 보여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다시 여러분에게 새 계명을 써 보냅니다. 이 새 계명은 하나님께도 참되고 여러분에게도 참됩니다. 어둠이 지나가고, 참 빛(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빛)이 벌써 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에 속하여 참빛 가운데 있음을 드러내는 것으로 주님의 형제 자매를 사랑함으로 드러내어 지고 있다고 말하며 빛가운데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 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는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3)빛가운데 머물러 있음을 드러내는 것은 자기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내어 집니다. 그 사람 앞에는 올무가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 속에 있고, 어둠 속을 걷고 있으니,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어둠이 그의 눈을 가렸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속하여 주님의 성전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면 주님께서 빛이시기 때문에 어두움이 하나도 없으시고 주님께서 만나 주시고 명령하여 주시고 길을 밝혀주시기 때문에 어둠으로 인해 눈을 가리우는 일이 없습니다.
4)이 글을 쓰는 까닭을 대상에 따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1)자녀 된 이 여러분-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그의 이름으로 (즉,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심으로)여러분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2)아버지 된 이 여러분-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태초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 하고계신 것이며)
(3)젊은이 여러분-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이미 악한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미 악한자를 이겼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4)어린이 여러분-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이미 하늘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으로 이미 주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 아버지를 알고 계심을 설명하고 있으며)
(5)아버지 된 이 여러분-내가 여러분에게 이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태초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으로 계신 주예수그리스도가 태초부터 계심을 알고 있다고 다시 한번 설명하고 있으며)
(6)젊은이 여러분-내가 여러분에게 이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강하고(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속에 있기 때문에 젊은이 여러분이 강한것이고 그로 인해 악한 자[세상 영]를 이겼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속에 있어서, 여러분이 그 악한 자(세상 영)를 이겼기 때문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3).하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세상을 사랑하게 됨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되자(15-17)
1)하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없는 사람의 나타나는 특징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체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세상 살림에 대한 자랑을 하며 세상을 사랑하게 됩니다.
2)우리가 알아야 할것-결국 주님께서 재림 하시어 심판하실때는 이 세상도 사라지고, 이 세상의 욕망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는 것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