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5:27-37 김영중(2조)

by 김영중 posted Oct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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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간음과 이혼, 그리고 맹세에 대하여

 

 

1. 간음하지말라 .(간음의 개념에 대하여 ) (27-30)

 

 간음의 대한 개념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는 이미 간음 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만일 네 오른 눈이 너에게 간음에 빠지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고 네 오른손이 간음에 빠지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르기를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 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 이혼에 대하여 (31-32)

 

또한 이르기를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 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혼을 하기 위해서는 정당한 이혼 증서가 있어야지 인정된다고 말하고 있고 아내가 음행 하였을 때 이혼 사유가  됨을 말하고 있다.

 

3. 맹세에 대하여 (33-37)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고 말하고 있다. 또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지니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하지말라 이는 하나님의 방들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하지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할 수 없음이라라고 하고 있다. 이는 당시 맹세에 대한 남용을 막기 위하여 이러한 말씀을 전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맹세는 하늘로 , 땅으로 , 예루살렘으로 하는 중대하고 신중한 것인데 이를 주님께 의지한 맹세가 아닌 자신의 의지로 맹세하는 것은 옳지 않음을 말하고 있다.

즉, 열심으로 자신의 의지대로 하는 것(헛 맹세) 보다 순종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