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6:5-15 장연주(2조)

by 장연주 posted Nov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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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주님께서 기도와 용서에 대하여 가르쳐 주심

 1) 너희는 기도할 때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5-6)

 2) 기도할 때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하지 말고 이같이 기도하라(7-13)

 3)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용서(14-15)

 

1) 너희는 기도할 때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5-6)

기도할 때 외식하는 자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는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고 말씀하신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기도가 아닌 하나님께서 보시고 들으시는 기도를 하라고 말씀하신다.

 

2) 기도할 때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하지 말고 이같이 기도하라(7-13)

, 기도할 때 이방인들 같이 중언부언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로 생각하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구하기 전에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신다고 말씀하신다. 기도는 주님과의 대화로, 주님께 더욱 의지하게 만드시고, 주님을 알게 하시는 수단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시는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이 있사옵나이다. 아멘)”

 

3)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용서(14-15)

우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하늘 아버지께서도 우리 잘못을 용서하시고, 우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우리 잘못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미 하나님께 용서받은 우리가 다른 이를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