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7:1-6 김대식(1조)

by 김대식 posted Nov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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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마7:1-6


주제 : 비판하기 전에 먼저 자기를 돌아보고,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라.


구분 :

1. 비판하기 전에 먼저 자기를 돌아보라(1-5)

2.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라(6)



1. 비판하기 전에 먼저 자기를 돌아보라(1-5)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아예 비판을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우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우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자신이 헤아림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겠습니까? 

자기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습니까? 

먼저 자기 눈 속에서 들보를 빼고,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은 정죄하지 않으면서 형제를 정죄하는 자는 외식하는 자일뿐입니다. 그런 자는 주님으로부터 자기가 정죄한 그 일로 말미암아 정죄함을 받을 것입니다.

타인이나 형제를 비판할 때에는 먼저 자기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2.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라(6)

주님은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우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가 되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것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지 개나 돼지에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분별없이 행할 때, 그것은 옳은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