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7:15-29 안정민(1조)

by 안정민 posted Dec 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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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마7:15-29

(주제) 권위 있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하여

 

1.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 (15-20)

2.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하늘나라에 들어간다 (21-23)

3. 반석 위에 지은 집, 모래 위에 지은 집 (24-27)

4. 권위 있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무리들이 놀람

 

1. 거짓 예언자들을 살펴라 -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 (15-20)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오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들이라고 합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그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나무의 열매에 대하여 비유를 들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따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냐고 말하며,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으며,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찍어서 불 속에 던지므로 그 열매를 보고 그 사람들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하늘나라에 들어간다 (21-23)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주님께 말하기를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또 주님의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인데 그 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 내게서 물러가라고 말씀하십니다.

 

3. 반석 위에 지은 집, 모래 위에 지은 집 (24-27)

  계속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가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이 말을 듣고서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며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치니 무너졌다, 그리고 그 무너짐이 엄청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4. 권위 있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무리들이 놀람 (28-29)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니 무리가 놀랐으며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게 가르치셨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