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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5 00:40

마7:15-29 최성혜(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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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29

주제: 산상수훈의 마지막 교훈과 결론.

1.열매로 그들을 알아야 한다(15-20)

2.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이 중요하다(21-23)

3.반석위에 지은 집과 모래위에 지은 집(24-27)

4.주님의 권위 있는 가르치심(28-29)

 

1.열매로 그들을 알아야 한다(15-20)

주님께서 천상사역 이전에 이미 지상사역 초기부터 거짓 선지자(예언자 지도자)들에 대하여 조심할 것을 말씀해주고 있는데 거짓 선지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것이다. 22절에서는 많다고 하였다. 그들은 양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는데 그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들이다. 겉모습은 양인데 속은 굶주린 이리들이라고 양의 탈을 썼다고 한다. 주님께서는 너희는 그들을 알아야 한다고 하신다. 그것은 그들의 열매를 보면 안다는 것이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는가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수 없느니라.

거짓 선지자는 구약 언어이며 선지자는 직무적 성격이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받아 전하는 자로서 대언자이다.

여기에서 열매를 구제나 봉사나 섬김(종교적 열심)을 의미한다고 알고 있고 그런 뜻에서 이 구절을 인용하는 것이 허다하다. 그러나 문맥을 중요시 한다면 계속 열매를 강조하시는데 여기서 열매는 21절의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일이 열매이다. 그러면 열매 곧 내 아버지의 뜻이 무엇일까? 두 번째 단락을 참조하시길-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즉 이 복음이 아니면 구원과 생명과는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에 지옥불에 던져짐을 의미한다.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16절에 이어 재차 강조하시는데 그만큼 중요하다는의미인 것이다 열매로 알아야 하며 알수 있다고 하신다. 오늘날 거짓 지도자(예언자)들은 이 복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구약에서 못 벗어 났든지 아니면 구약의 몇가지 잔재들을 지금 이 시대에도 강요하며 예를 들면 절기를 지킨다거나 십일조를 강요한다거나 안식일의 명분도 없으면서 주일이라는 이름으로 지키는 것들이다. 다 이단들인 것이다. 여기에서 영분별의 중요성을 요구 한다. 이 복음을 깨달았을 때만이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자들만이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2.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이 중요하다(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하나님나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의 통치 영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내 아버지의 뜻이 중요하다. 이는 언약중심 구속역사관으로 풀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배제시대이면서 아직 십자가 사역이 이루어지기 이전이지만 그 일을 위하여 오셔야 하고 오셨기 때문에 주님께서 선포하시기를 이제는 새로운 왕의 시대이다. 내가 왕으로 왔다. 이제 내가 왕으로서 그 나라를 세우고 그 나라 안으로 내 백성을 인도 하겠다. 이는 아버지께서 창세전에 작정하셨고 계획하신대로 내가 왔으며 곧 이루실것이며(구원계획)아버지께서 뜻하신 바이다. 복음(1:2-4)곧 십자가를 통해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죄와 사망의 권세아래 있던 육신의 시대인 첫언약과 구약시대와 율법시대를 끝내버리시고 믿는 자들을 의롭게 하시려고 의에 대하여 다시 살으시고 하나님의 우편에 안치우시고 아들 하나님으로 취임 되신 후 주가 되시고 그리스도가 되게 하셔서 다시는 죽지 아니하시고 영원히 사시며 죄와 죄의 세력이 주장하지 못하는 영광스러운 의의 왕으로 군림하셔서 당신의 나라를 통치하시게 하는 것이 내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니까 아무리 주여 주여 한다고 해서 그 나라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 복음을 믿고 따라 사는 사람 들이 들어갈 것이고 앞에서 말한 거짓 선지자(지도자)들의 열매 즉 이 복음을 정확히 알고 믿고 가르치고 행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주님은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심판 날에 적은 사람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이다 지금 이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이 복음을 알지 못하고 구원 받았다는 착각 속에 있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심지어 선지자노릇하며 귀신을 쫓아내고 능력을 행한 자들까지도 주님께선 모르신다고 하시니 그런데도 당사자들은 이 땅에 살면서 그렇게 알고 있었을 것이고 심판대 앞에서까지 주님께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는가 아무리 내 이름으로 선지자노릇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능력을 행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행하지 아니하면 주님은 그것이 불법이라고 하신다 주님께서 보시기에 이 복음이 아닌 거짓 복음으로 다른 복음으로 사이비한 것으로 행하였다면 인정하지 않는다고 보아야한다.

주의 해야 할것은 복음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가르친다 할지라도 행함이 없다면 그것 까지도 믿는다고 할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에서는 단순히 행함을 가지고 들어 가느냐 않느냐가 아니고 행함은 행함이로되 내 아버지의 뜻오로 또는 24절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인가 이다. 그들도 주여 주여 하면서 심지어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쫓아내고 능력을 행하였다.그들의 열심은 아무도 따르지 못하였는데도 말이다.

 

3.반석위에 지은 집과 모래위에 지은 집(24-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님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어떤 자인가? 주추를 반석위에 세우듯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이다. 그들의 집은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으며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비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쳐도 무너지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주님의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위에 지은 어리석은 자와 같다 하였다. 그들이 세운 집은 반석위에 세운 집과 같은 상황일 때 무너져 버리고 그 무너짐이 심하였다고 하였다. 여기서는 단순하게 행함이냐 아니냐이다. 다 같이 말씀(복음)을 듣긴 들었다. 그러나 한쪽은 행함으로 한 쪽은 그렇지 아니함으로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단순히 행함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고 하늘의 하나님의 대언자(구약의 거짓 선지자와 대비)이신 아들 하나님의 복음을 따라서 합당하게 행함으로 삶속에서 드러나야함을 말씀하며 그렇지 아니하면 모래위에 지은 집이 되는 것이다. 복음과 삶이 일치 되어야 하며 신앙이란 삶이다.

 

4. 주님의 권위 있는 가르치심(28-29)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심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하였다. 지금 주님께서는 제자들과 유대인중에서 믿는자들에게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에 지금까지 너희가 알고 믿고 있던 너희의 왕 모세의 제도와 율법에서 벗어나 이제 새롭게 세우신 새 언약의 왕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 복음 곧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믿고 행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신 것이다. 서기관들은 모세의 제자로서 항상 율법을 가르칠 때에 모세의 권위를 내세웠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이 고대하던 메시아로서 새로이 도래한 하나님나라의 왕으로서 직접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고 권위를 분명히 함으로 서기관들과 차별을 두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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